1930년부터 이어진 한결같은 맛, 원조초당순두부
지난 1930년부터 시어머니인 조동인 할머니가 해 오던 것을 10여년 전부터 며느리 최남숙 씨가 그 비법을 이어받아 운영하고 있는 이곳의 순두부는 담백하고 뒷맛이 고소한 것이 특징. 원조초당순두부집의 맛의 비결은 다른 첨가물 없이 순수한 콩으로만 맛을 내는 것. 순두부의 주재료인 콩 또한 직접 전국을 다니며 재래콩을 구하여 만든다. 초당순두부는 각종 성인병과 특히 당뇨에 좋다고 알려진다.
문의 033-652-2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