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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사이트 구축법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은 안전하게 사이트를 구축하는 일이다. 오토캠핑은 정해지지 않은 장소에서 텐트를 치는 일반 야영에 비해 비교적 안전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지만 바람과 비, 눈과 같은 악천후에 철저하게 대비하는 습관은 사고의 위협으로부터 가족을 보호할 수 있다.
01. 계절 계절에 따라 주의사항도 약간씩 차이를 보이는데, 여름에는 낙석과 바람받이 지역, 절벽과 인접한 곳이나 계곡의 물가는 피하는 것이 좋다. 겨울에는 무엇보다 눈사태의 위험에서 안전한 곳을 선택해야 한다. 숲속의 평탄지가 좋으며 경사면 20도 이하의 산을 등지는 것이 좋으며, 꼭대기에 눈이 쌓인 모습이 보이는 산의 기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02. 지면 지면은 평탄하고 건조한 장소가 좋다. 눅눅한 곳은 배수가 쉽지 않을 뿐더러 불결하고 해충이 서식하고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장소에 불가피하게 사이트를 구축할 경우에는 비닐을 깔고 텐트를 친 다음 두툼한 매트리스를 깔아야 한다. 겨울철에는 눈을 완전히 제거한 후 사이트를 구축해야 한다.
03. 바람 계절을 불문하고 캠퍼들의 가장 두려운 적은 바람이다. 텐트의 출입구는 바람이 불어오는 반대 방향에 위치를 잡아야 하고 타프는 바람이 불어보는 쪽을 낮추어 설치한다. 보통 산에서는 바람이 낮에는 산 아래에서 위로 불고, 밤에는 산 위에서 아래로 분다. 바람의 방향을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텐트의 입구를 산 아래쪽으로 향하는 것이 안전하다. 바닷가 캠프장의 경우 낮에는 바다로부터 해풍이 불어오고, 밤에는 육지에서 바닷가 쪽으로 바람의 방향이 바뀐다는 점을 유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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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장 안전사고 유형별 예방법
얇은 텐트에 의지해 야외에서 생활하는 오토캠핑에서 안전사고는 캠프장 구석구석에 도사리고 있다. 어른들은 지나친 음주로 인해 판단력이 흐려질 수 있는 상황을 항상 조심해야 하고, 아이들에게는 안전의식을 부단히 일깨워 주어야 한다.

화재 및 화상 - 모닥불 주변은 물을 충분히 뿌려야

한 여름을 제외한 대부분의 계절을 화롯가에서 생활하는 캠퍼들에게 화재는 가장 큰 두려움의 대상이다. 산 밑이나 나무가 우거진 숲 속에 오토캠프장이 들어선 특성 상 봄과 가을에는 산불조심에 특별히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계절이다.
모닥불을 지필 때는 화로 주변 지면에 물을 충분히 뿌리고 가까운 곳에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며, 연소 중에는 절대 자리를 비우면 안 된다. 어린이들만 불가에 남겨두는 일도 삼가야 하고 피치 못할 사정으로 완전히 연소되지 않은 숯을 꺼야하는 경우에는 화목을 하나씩 꺼내 물에 담가서 꺼야 한다. 완전히 연소된 재는 좋은 비료역할을 하므로 숲에 뿌려도 무방하지만 불연소 화목은 일반 쓰레기처럼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는 것이 좋다. 그리고 화목을 다루어야 할 때에는 두툼한 가죽장갑을 착용해 화상에 대비해야 한다.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화로 주위에 애견용으로 출시된 철망을 두르거나 화로 테이블을 설치해 인위적으로 모닥불로부터 거리를 두는 방법을 많이 활용한다.

장애물로 인한 사고 - 펙은 땅 속 깊숙이

낙상사고는 아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대표적인 사고 유형이다. 성별로는 남자 62.9%, 여자 38.1%로 활동이 상대적으로 왕성한 남자 어린이의 사고 비율이 훨씬 높으며, 계절별로는 여름 33.5%, 봄 32.0%, 가을 19.2% 순으로 나타나 한창 뛰어놀 계절인 봄과 여름에 걸쳐 전체 사고의 과반수 이상 일어난다.
이러한 통계는 캠프장에서도 비슷하게 적용되는데, 장애물이 비교적 많은 캠프장의 특성 상 다른 곳보다 사고 비율이 더 높다. 대표적인 장애물이 텐트를 지탱하는 스트링과 펙. 튀어나온 펙은 아이들의 발에 걸리기 십상이고, 밤이면 거의 눈에 띄지 않는 텐트 스트링은 아이는 물론 어른들의 안전도 위협한다.
펙과 스트링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려는 움직임은 일찌감치 일고 있었지만 뾰족한 묘책이 없었다. 일단 펙의 경우 머리 부분이 땅에 닿을 정도로 깊숙이 박는 선에서 타협점을 찾고 있었는데, 최근 새로운 아이디어가 제시되었다. 낡은 테니스공을 펙의 머리 부분에 뒤집어씌우는 이 방법은 펙의 위치를 한눈에 알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좋은 대안으로 떠올랐다. 단 이 방법은 스트링으로 길게 연결한 서너 개의 펙에만 적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텐트 스트링의 발 걸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으로는 일단 줄을 짧게 매는 소극적인 방법부터 야광 스프레이를 뿌리거나 야광 테이프를 중간 중간 표시하는 적극적인 방법까지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

가스에 의한 질식 - 연소 기구의 실내 사용은 자제

가스 사고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는 캠프장에서 일어나는 사고 가운데 죽음으로 직결되는 확률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질식 사고의 원인은 대부분 거실형 텐트나 이너 텐트 등 실내에서 숯이나 차콜, 화목, 가스를 활용한 연소 기구를 사용하는 경우이다. 가급적 사용을 삼가야 하는 것은 물론 취침 시 모든 연소 기구를 완전히 꺼야 한다.
가장 큰 골칫거리는 차콜이라 부르는 바비큐 전용 브리켓이다. 숯가루에 적절한 훈연재(톱밥)를 배합하고 압착해 만든 브리켓은 훈연을 목적으로 열기를 오래 지속시키기 위해 개발되었기 때문에 타는 동안 일산화탄소가 꾸준히 유출된다. 때문에 차콜 브리켓의 실내 사용은 절대로 금해야할 사항이다.
최근 들어 캠프장에서 새로운 위험요소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LPG 가스 제품이다. 내부에 산소를 전혀 함유하고 있지 않은 LPG는 연소 시 프로판은 25배, 부탄은 32배 용량의 공기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밀폐된 공간에서 LPG를 장기간 연소시킬 때 산소부족 현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불완전 연소에 의해 일산화탄소를 생성하게 되므로 실내에서 사용할 때는 충분한 산소가 공급될 수 있도록 환기에 유의하여야 한다.
또한 질식만큼이나 두려운 것이 LPG 가스의 누출 문제다. LPG 가스의 비중은 액체 상태에서는 물보다 가볍지만 기체 상태에서는 공기보다 1.5~2배 무거워 누출되었을 때 날아가지 않고 낮은 곳으로 모이며, 결과적으로 사람들을 중독 시킨다. 연결 부위의 가스 누출 여부를 꾸준히 확인해야 하는데, 비눗물을 이용하거나 가스누출탐지용액을 활용하면 간편하다.

독사와 말벌의 공격 대처법 - 자극하지 않는 것이 우선

캠프장에서 뱀을 만났다면 자세히 보기 위해 가까이 다가가거나 움직이게 하려고 막대기 등으로 건드려서는 안 된다. 공격하지 않는 한 물지 않는다는 뱀의 특성을 기억하고 가능한 움직이지 않은 상태에서 뱀이 비켜가기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 만약 뱀에 물렸다면 독을 가진 뱀인지 그렇지 않은지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머리 모양으로 구분하던 분별법이 그다지 정확하지 않다고 하니 일단 독사라는 가정에서 후속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다.

▶ 뱀에게 물렸을 때에는
① 물린 즉시 허리띠나 끈을 이용하여 물린 부위보다 5~10cm 이상 위쪽을 꽉 쪼여 독이 퍼지지 않도록 처치한다. ② 팔 부위에 물렸을 경우에는 물린 부위가 부어오르면서 혈액 순환을 막을 수 있으므로 반지나 시계는 반드시 빼내어야 한다. ③ 길이 1cm, 깊이 0.5 cm로 칼집을 내서 흡인을 해주면 뱀독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 말벌을 만났을 때에는
말벌은 벌집을 건드리거나 벌을 자극할 경우 무지막지하게 사람을 공격하는 성향을 가졌다. 이런 습격을 받게 되면 자세를 낮추고 얼굴과 머리를 숨기고 천천히 도망가야 한다 이때 손이나 손수건을 휘둘러 벌을 자극하는 행동은 위험하다. 말벌을 비롯한 해충 및 독충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려면 야외활동 시 소매 긴 옷과 장화, 장갑 등 보호 장구를 착용해야 한다. 여기에 뿌리는 살충제를 준비하면 벌을 퇴치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
일단 벌에 물렸다면 핀셋보다는 전화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해 피부를 밀어내어 벌침을 빼내는 것이 좋으며, 통증과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얼음찜질을 하고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른 뒤 안정을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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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의 응급처치 방법

화상을 입었을 때 - 깊이와 범위에 따라 조치

야외에서 아이들에게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사고인 화상은 오래도록 상처로 남을 위험이 있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아이들은 항상 손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화상에 노출될 가능성이 많고, 버너와 화로 등 불을 많이 사용하는 캠프장에서는 화상의 위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겠지만 일단 아이가 화상을 입었을 때는 마음을 급하게 먹지 말고 화상부위의 깊이와 범위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화상은 깊이에 따라 1도, 2도, 3도로 나뉘고, 범위에 따라 ‘9의 법칙(Rule of nines)’이라고 하여 체표면적을 부위에 따라 9의 배수의 백분율로 표시한다. 화상의 깊이와 범위에 따라 응급처치법이 달라진다.

① 1도 화상 : 화상연고 바르고 소독 거즈 댄 후 식혀준다.
② 2도 화상 : 자극이 적은 소독약으로 소독하여 곪는 것 방지한다. 이때 물집이 터지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하며 진료를 기다려야 한다.
③ 3도 화상 : 깨끗이 소독 후 의사 진료를 기다린다.
④ 전신 화상 : 심장약화로 쇼크 발생 여부를 관찰해야 한다. 일단 환부의 아이 옷을 찢어서 벌리고 머리를 낮게 눕혀야 한다. 만약 옷이 피부에 달라붙어 있는 경우에는 옷을 입힌 채 찬물을 부어 식혀야 한다.

화상 부위가 가벼운 경우에는 찬물이나 수건으로 씻어 통증을 없애고 부종을 줄일 수 있다. 상처 치료는 찬 생리적 식염수로 하며 작은 수포는 터뜨리지 않는다. 터지거나 터질 가능성이 있는 수포는 완전히 제거한 후 항생제 연고나 화상 연고를 바른다. 통증이 있을 경우 진통제를 준 후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얇고 헐렁한 옷을 입힌다.
이밖에도 캠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사고에 대비한 응급처치법을 알아보았다.

날카로운 물건에 베었을 때 - 지혈 우선

1. 깨끗한 천으로 상처 부위를 꽉 누른다.
2. 상처를 잘 소독해서 반창고를 붙인다.
3. 상처가 깊어서 출혈이 멈추지 않는다면 피부 아래 중요한 조직에 상처를 입었을 가능성이 크므로 곧바로 병원에 간다. 이때 탈지면을 직접 환부에 대거나 연고를 발라서는 안 된다.

못이나 가시에 찔렸을 때 - 감염 주의

1. 작은 상처라도 피를 조금 짜낸 다음 소독하고 깨끗한 거즈를 대고 붕대로 감는다.
2. 상처가 얕은 경우는 핀셋, 족집게 등으로 이물질을 제거한다.
3. 깊이 찔려서 피가 많이 나올 때는 혈관이나 신경을 손상시킬 염려가 있으므로 무리하게 빼려 하지 말고 바로 병원에 간다.
4. 녹슨 못이나 바늘에 찔렸을 때는 파상풍 위험이 있으므로 바로 병원에 가는 것이 안전하다.
5. 나무 가시에 찔렸을 때는 박힌 가시가 물에 젖으면 부드러워져서 빼기가 힘들므로 물로 씻기 전에 먼저 가시를 제거한다.

개와 고양이에게 물리거나 긁혔을 때 - 세균 소독

1. 상처를 수돗물로 잘 씻어낸다.
2. 소독을 하고 항생물질이 들어간 연고를 바른다.
3. 상처가 깊거나 상처를 입은 후 열이 나고 임파선이 부어오르고 통증을 호소하면 감염이 된 것이므로 곧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 상처가 깊을 때는 상처에 탈지면이나 연고를 함부로 발라서는 안 된다.

심한 타박상을 입었을 때 - 냉습포 우선

1. 타박상을 당하면 우선 냉수로 씻거나 물에 적신 타월로 상처부위를 차게 식힌다.
2. 혹이 며칠씩 계속된다면 피하출혈을 한 피가 쌓여서 혈종을 만들고 있을 경우도 있으므로 병원에서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3. 타박상을 입으면 우선 냉습포를 하고, 그 후 따뜻한 물로 습포를 하는 것이 좋다. 피하출혈에 의한 멍이나 응어리는 따뜻한 물로 습포하거나 목욕을 하면 회복이 빠르다.

뼈가 부러졌을 때 - 골절부 고정

1. 환자를 평평한 곳에 누이는 일이 우선이다. 늑골 골절 시에는 오히려 의자에 앉게 하는 것이 편하다.
2. 환자는 되도록 몸을 적게 움직이게 하고 불필요한 행동은 못하도록 한다.
3. 골절 부위에 피가 나면 지혈을 해주고, 상처가 있으면 깨끗한 천으로 덮거나 붕대로 느슨하게 감싸준다.
4. 나무판이나 두꺼운 잡지를 이용한 부목을 골절 부위에 대고 골절부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고정한다.

발목을 삐었을 때 - 냉찜질 우선

1. 대부분 삔 부위가 심하게 붓고 통증이 있으므로 냉찜질을 해주면 완화시킬 수 있다.
2. 삔 부위를 편안한 자세로 놓고 부목을 대어주거나 탄성붕대로 감아서 삔 부위가 흔들리지 않도록 해준다.
3. 삔 부위를 높게 올려주고 병원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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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안전수칙
겨울 캠프장은 생각 이상으로 춥고, 또 위험할 수 있다. 사계절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 겨울 캠프장이지만, 그 절경을 잘 누리기 위해서는 철저한 대비가 우선되어야 한다. 아래 안전수칙은 혹시나 일어날지 모를 사고에 대한 최소한의 대비책이다.
01 의류는 두꺼운 한 겹보다 얇은 두 겹이 더 따뜻하다.
02 양말은 하루에 두 개 이상 준비하고 자기 전에는 꼭 갈아 신는다.
03 보조 난방도구를 사용할 때는 저온화상에 주의한다. 저온화상이란 낮은 온도의 열이 지속적으로 피부에 가해져 입는 화상으로 심도화상의 우려가 크다. 보조 난방도구인 탕파나 핫팩은 절대로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한다.
04 탕파는 반드시 100℃로 끓인 물을 채워야 한다. 찬물을 넣고 뚜껑을 닫은 상태에서 탕파를 가열하면 폭발 위험이 있다.
05 모닥불 주위의 지면에는 물을 충분히 뿌리고 반드시 소화기를 비치하며, 연소 중에는 절대 자리를 비우지 않는다. 취침시에는 소화를 확인하고, 어린이들만 불가에 남겨두면 안된다.
06 거실형 텐트를 비롯한 실내에서 숯이나 화목, 가스를 활용한 연소 기구를 활용하면 질식의 우려가 있다. 특히 취침 시에는 모든 연소 기구를 완전히 꺼야 한다.
07 엔진 톱을 사용할 때에는 작업 반경 내에 타인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작업을 진행하는 사람도 가죽장갑과 두꺼운옷 그리고 보호안경을 착용해 자신의 몸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08 도끼를 사용할 때 역시 작업 반경 내에 타인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또 도끼 날이 빠질 우려가 있으므로 헐거워지지 않았는지 틈틈이 확인해야 하고, 도끼자리를 확실하게 만드는 것도 사고를 방지하는 요령이다.
09 그룹으로 캠핑을 진행할 때에는 전열기구의 소비전력은 100W 내외의 것을 사용해야 이웃 캠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10 코드 릴을 사용할 때에는 전선을 몸체에서 모두 풀어 넓게 펼쳐 놓아야 하고, 전기요의 온도 조절기는 5단 이하로 한다.
11 과부하로 인한 단전을 방지하려면 전기난로와 같은 고소비전력의 제품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12 프로판가스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가스 누출 여부를 꾸준히 확인해 폭발 위험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13 석유난로에 등유를 주입할 때에는 주변에 흘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흘린 등유에 젖은 옷이나 종이가 화기에 노출되는 경우에는 화재로 번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14 적당한 음주는 체온을 높여 주지만 과음할 경우에는 알코올로 인해 확장된 혈관으로 혈액이 다량 흐르면서 체온을 발산시키므로 결과적으로 체온이 내려가게 된다.
15 갑작스러운 강설로 인해 고립될 상황에 대비하여 자동차에는 항상 월동장비가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16 폭설 시 텐트에 눈이 쌓이면 텐트 파손 위험은 물론 질식의 우려가 있으므로 틈틈이 눈의 양을 점검하고 텐트에 쌓인 눈을 제거한다.
17 겨울 캠핑은 극한으로의 도전이 아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낭만의 캠핑의 즐기려면 각종 안전수칙을 준수함은 물론 폭설과 혹한이 예상되면 적정한 시점에서 철수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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