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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고 맛깔스런 가정식 안가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남양주의 안가는 토속적인 장류와 향긋한 나물반찬으로 제대로 차려진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가정식 전문점이다. 조미료의 사용을 배제하고 푸짐하면서도 영양을 고려한 상차림에는 정성이 가득 배어나온다.
입맛이 깔깔해지면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제대로 차려진 가정식이 먹고 싶어진다. 안가는 바로 이럴 때 찾아가면 입맛이 되살아나는 곳이다. 조미료의 사용을 배제하고 된장이나 간장 등 토속적인 장류를 사용해 맛을 낸 나물반찬, 잡곡으로 지은 밥, 구수한 된장 맛에 신선한 냉이향이 더해진 찌개 등으로 차려 나오는 한상차림의 메뉴는 푸짐하면서도 하나하나 그 맛을 달리한다.
능내역에서 45번 국도를 타고 새터유원지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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