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5회 용인 단풍숲 오토캠프장 릴레이오토캠핑***

 

 

지난 464회 릴레이오토캠핑에 이어 이번 465회 릴레이오토캠핑도

용인아찌님의 단풍숲캠프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는 후기를 올리는 저의 첫 릴레이오토캠핑이라^^ 많은 기대를 하며 참가했습니다!!

 

캠프장에 도착하니 벌써 회원님들께서는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고 계셨습니다.

 

 

 

토요일 늦은 아침에 도착했는데 이미 캠프장에는 빈 사이트가 보이지 않을정도로 많은 캠퍼들이

각양각색의 다양한 텐트들이 펼쳐 단풍숲 캠핑장은 정말 주변 풍경과 함께

장관을 연출해 내는 것 같네요.

 

 

 

 

어른들이 사이트를 꾸미는 동안 아이들은 공놀이나 핸드폰을 하며 놀고 있군요~

 

 

 

 

 

 

각자 시간을 보낸 후 5시에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부에서는 아이들에게 줄 초코과자와 어른들이 좋아하는 믹스너트! 그리고 장작을 준비했고

인원준 님께서 산사춘 미니어처를 협찬해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마셨습니다^^

 

 

만남의 시간의 시작을 알리는 축사는 피코님께서 맡아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습니다.

 

이번에는 처음 참가한 저의 소개도 있었는데요..^^;;

제 닉네임은 '지롱이' 입니다..^_^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소개를 마친 후 선물을 나눠드리기 위해 아이들부터 가위바위보를 시작했습니다.

큰 선물은 아니었지만 받고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왠지모를 뿌듯함이 생겼습니다.

 

여성부에서는 믹스너트가 걸려있었는데...

 oking님은 주위에서 나가라는 말에 아무것도 모르시고 밀려나오셨지만 탈락의 아픔을...

 

남자부에서는 밤송이네 님이 승리하셔서 오캠몰 참나무 장작을 선물로 가져가셨습니다^^

 

참가하신 분들의 단체사진을 찍고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참여해 주셨지만 용인아찌님의 빈자리를 대신해 캠프장을 관리하시느라

만남의 시간에는 참여하지 못하신 여주선비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릴레이 오토캠핑 깃발과 함께 단독 사진 올려드립니다^^

 

아름다운 용인 단풍숲 오토캠프장에서 많은 회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점점 추워지는 겨울 속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며

다음 466회 릴레이오토캠핑 때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465회 용인 단풍숲 오토캠프장 릴레이오토캠핑 참가자

 

밤송이네(장기창), 인원준(윤광수), 미나유나(황보종), 아띠마을(최승일),

털보아제(안병기), 남하늘(남종문), 虛無/허무™(조재만), 허브가족(최기순),

여주선비(유성종), 용인아찌(이성재), 피코pico(정기붕), 희서파파(한영재),

다서林(임상대), oking(오세종), 선태이아빠(윤성희) 님 이상 15가족과

멧돼지킹(조용찬) 님의 방문까지 함께한 즐거운 릴레이 캠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