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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세월이 더해질수록 진해지는 술의 향미처럼 캠핑은 횟수를 더할수록 깊은 사람의 향에 자연의 향이 물들게 됩니다. 그렇게 자연 속에서 사람의 향을 더해가는 캠퍼들에게 캠핑은 또 다른 생활입니다. 그 100번째 자연 속 삶을 만든 캠퍼를 소개합니다. 대표적인 캠핑카 유저 캠퍼인 용인아찌님이 그 주인공입니다. 용인아찌 님은 지난 12월 22일 2012 크리스마스캠핑에 참가함으로써 100번째 릴레이오토캠핑을채우며 드디어 다이아몬드 회원으로 등업되었습니다.
First Camping
제173회 여주 은모래 릴캠에서의 즐거운 한때. 첫 참가 후 부엉이가족의 중심이 된 듯 쉬지 않고 릴캠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196회 가평 무지개서는마을 릴레이 오토캠핑에서 실버 부엉이가 되었습니다. 참가 횟수로 보면 척 참가 인사 후 단 한 차례도 릴캠을 거르지 않고 부지런히 자연을 찾아 나섰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용인아찌님도 그렇지만 용인아찌님과 함께 하는 용인아씨님과 두 남매, 그리고 캠핑카가 대단합니다.^^
제206회 몽산포 릴레이오토캠핑에 함께 한 캠핑카 존 부엉이가족들. 다른 캠핑카 유저들과 달리 조용하고 깔끔한 캠핑을 자랑하는 얼굴들입니다. 그 중심에 앉아 있는 용인아찌님^^ 그냥 앉아만 있는..ㅎ
Silver Camper
제212회 영월 솔밭 릴레이오토캠핑. 용인아찌님이 실버 캠퍼로 거듭났습니다.
218회 가평 무지개서는마을 릴캠에서의 오붓한 한때. 이 자리에 모인 회원들의 캠핑 횟수를 합치면 얼마나 될까요?^^
쌍다이아가 떴던 제237회 속리산 화양동 릴레이오토캠핑에서 선보인 젓가락신공. 실버 캠퍼의 위상에 맞게 은젓가락이었으면 좋았겠지만 그 신묘한 젓가락질이 빛을 발하지 못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골드 부엉이를 얼마 남기지 않은 제244회 설악산 야영장 릴캠에서 선배 캠퍼들로부터 한 수 배우는 중. 골드가 되려면 말이야...
Gold Camper
골드 부엉이가 된 후 캠프장에서의 자세가 한결 여유로워졌습니다. 어디에서든 편하게 쉴 수 있는 캠핑이 시작되었습니다. 제291회 적벽강 릴캠에서 용인아찌님과 용인아씨님의 오붓한 한때... 의자가 참 많습니다.^^
골드 부엉이로서의 책임?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기. 329회 분지울캠프장 릴레이오토캠핑에서는 만남의 시간에 도우미로 나서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100번 째 캠핑.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 제427회 크리스마스 릴레이 오토캠핑에서 온 가족이 100번째 캠핑을 즐겼습니다. 화이트크리스마스 캠핑의 현장에 함께한 가족들은 용인아찌님의 100번째 캠핑을 즐겁게 축하해주었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