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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손맛 그대로, 상무춘화식당
춘화식당은 소뼈가 아닌 양지머리로 육수를 만들어 기름기 없이 담백한 소머리국밥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춘화식당의 대표메뉴는 소머리국밥과 백반정식이다. 소머리국밥은 숙취해소와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의 보양식으로도 좋다. 술마신 다음날 좋지 않은 속을 달래주기 위해 춘화식당을 찾는 손님들의 수가 상당하다. 국밥 한그룻 한그릇마다 어머니의 손맛과 같은 정성이 담겨 있다는 것이 이곳의 자랑. 아침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영업을 하며 매월 넷째주 일요일은 휴무다.
광주신시청 인근 먹자골목 내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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