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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눈 감추듯’ 입안에서 녹는 꽃게무침, 장터
감칠맛 나는 꽃게무침을 대표메뉴로 하고 있는 장터는 진도와 신안 앞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꽃게를 사용하는 꽃게전문점이다. 전남 목포시 만호동에서 20년 동안 터를 잡아온 장터는 지난 2003년 남도의 맛을 대표하는 ‘남도음식 별미집’으로 인정받기도 한 곳이다. 장터의 꽃게무침은 양념의 선명한 붉은 빛깔이 싱싱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데 맵지 않은 고추를 골라 사용하고 갖은 양념에 물고추를 사용하기 때문에 맵지않고 개운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매월 첫째, 셋째주 일요일은 휴무.
문의 061)285-1888
목포여객선터미널에서 유달산 방면으로 가는 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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