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팔뚝만한 간고등어 참맛 즐기는 곳, 어머니와 간고등어
좁디좁고 막다른 골목길 끝에 자리잡은 ‘어머니와 간고등어’는 어머니의 정성으로 절인 별미 간고등어와 정갈한 반찬으로 행복한 밥상을 차려주는 곳이다. 좁디좁고 막다른 골목길 끝에 자리잡은 ‘어머니와 간고등어’는 어머니의 정성으로 절인 별미 간고등어와 정갈한 반찬으로 행복한 밥상을 차려주는 곳이다. 작은 주택을 개조하고 버려진 고목들을 주워서 옹색하게 지었지만 이런 손때 묻은 인테리어가 오히려 집 같고 고향 같은 정겨움을 전한다.
주차장이 없어도 식사시간이면 골목 안에 사람들이 길게 줄지어 설 정도로 인기 있는 것은 깔끔한 전 부침과 돌솥밥 등 푸짐한 ‘안동이씨 간고등어 정식상’과 돌솥밥 대신 공기밥이 나오는 ‘간고등어 점심상’ 등에 곰삭은 김장김치와 젓갈, 마늘장아찌 등 입맛을 돌게 하는 반찬을 맛깔스럽게 내놔 그야말로 ‘밥다운 밥’을 먹게 해주기 때문이다.
영업시간 : 11:00~22:00(2,4주 월요일 쉼)
극동방송 건너편 세븐일레븐 골목에서 화로가인 지나 오른쪽 골목
| ||